양수 검사란?
다운증후군과 같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, 신경관 결손 및 양수 내 감염 유무를 확진하고 태아의 폐 성숙도를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분만 전 검사입니다.
언제 해요?
임신 16~22주 사이에 시행합니다.
복부초음파 유도하 매우 가는 바늘로 약 20~30ml 정도의 양수를 채취하고
양수 내 태아 세포를 2주간 배양하며, 태아 염색체 이상 유무를 판정 합니다.
정확 한가요?
정확도는 99.4%입니다.
채취한 양수 양이 적은 경우 또는 배양시 태아 세포가 잘 자라지 않는 경우에 드물게 재검을 할 수 있습니다.
위험 한가요?
양수 검사를 시행 한 경우 조기양막파수, 조기진통의 위험성이 0.5%정도 즉 검사 1000건 중 5건에서 있을 수 있습니다.
반면 양수 검사를 받지 않은 임신부에서도 임신 16~22주 사이의 조기양막파수, 조기진통의 확률은 0.5%정도로 유사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