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제목 | 산후조리원 및 피부관리실후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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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1월출산한 세아이맘 |
작성일 | 2018-02-02 |
내용 | 1월 17일날 출산한 셋째 엄마입니다. 아이가 셋이다 보니 산후도우미를 쓸까하다가 신랑과 시어머님권유로 급하게 조리원을 선택해 8개월때 예약했습니다. 산전부터 맛사지 서비스도 2회있어 둘째때 단유를 잘하지 못해 막혔던 거 풀어주시기도 하고 조리원 들어가기전부터 맘에 쏙 들었답니다. 제왕절개 수술후 조리원 내려가니 청소해주시는 이모님들도 매일매일 청소해주시고 방도 넓었습니다. 신생아 선생님들도 잊고있었던 수유자세도 잡아주시고. 이것저것 아기에게 궁금한것도 잘 챙겨주시며 다정스럽게 답해 주셨답니다. 특히 걱정했었던 모유수유전 뭉쳤던 가슴도 매일매일 관리실샘이 봐주시고 아프다 하면 꼭 풀어주시고. 둘째때도 해보지 못했던 마사지도 받아보니 시원하면서도 뭉친곳을 정성껏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. 매일 매일 마사지를 받고싶을 정도로 시원하고 반신욕도 수시로 땀이 흠뻑나게 ㅎㅎㅎ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제일 마사지 받았던 기억이 젤 아련할것 같습니다. 꼼꼼히 잘 챙겨주셨던 선생님들 관리실샘들 모두 모두 감사했습니다. |